ADVERTISEMENT

순찰대 상납 경찰간부 5명에 사표 받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충북경찰청은 26일 일부 간부들이 중부고속도로 순찰대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경찰청의 통보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사표를 제출토록 했다.

사표 제출 대상자는 전 교통과장 黃인웅총경 (정년 대기) , 전 중부고속도로 순찰대장 朴영규경감 (보은서 경무과장) , 宋윤호경감 (괴산서 수사과장) , 전 중부고속도로 순찰대 부대장 鄭우인경위 (옥천서 수사계장) , 吳영철경위 (경남 남해 교통조사계장) 등 5명이다.

청주 = 안남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