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바디페인팅 유니폼 승무원… 항공사 '세미 누드' 광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뉴질랜드의 한 항공사가 승무원들의 세미 누드 광고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30일 (현지시간) 최근 '에어뉴질랜드'사의 조종사 및 승무원들이 세미 누드로 등장하는 광고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광고에 나오는 에어뉴질랜드의 기장과 여승무원 등은 옷을 입지 않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탑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들은 옷 대신 '바디 페인팅'으로 유니폼을 그려 입은 모습이며 승객들은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곧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는 비판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진실하고 따뜻한 서비스 정신을 강조한다는 것이 이 광고의 주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 지구촌 화제 사진 목록 바로가기

→얼핏보면 외발 오토바이, 복잡한 도심 달리는 컴팩트 오토바이
→물 필요없는 '변기'
→바디페인팅 유니폼 차림 승무원들… 항공사의 '세미 누드 광고'
→철사로 만든 람보르기니
→브래드 피트도 구한 '나만의 미니 캡슐 호텔'
→매끈한 디자인의 태양광 발전 경주차 공개
→토성 위성 표면의 “선명한 호랑이 줄무늬”
→나무로 조각한 페라리 '감탄이 절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