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방학 철을 맞아 해외 영어캠프가 각광을 받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 영어캠프를 전문으로 하는 에듀팝콘의 한 관계자는 “고액을 들여 미국이나 캐나다 등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얼마나 영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느냐에 달렸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에듀팝콘의 영어캠프는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다. 미국이나 캐나다,영국,호주 등과 같은 영어권 국가이면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 없이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리핀 내에서도 치안 상태가 가장 뛰어난 클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1. 스파르타식 영어캠프 ► 필리핀 원어민교사 1:1지도 ► 하루 10시간 이상 몰입교육 ► 매주 학생수업 평가서 작성 ► 주기적인 테스트 결과 학부모에게 통지 ► 원스톱 서비스 시설을 갖춘 리조트형 어학원 2. 국제학교 ESL 영어캠프 ► 필리핀 원어민교사 1:1지도 ► 현 국제학교 교사 (네이티브 스피커) 그룹 수업 ► 스쿨링 프로그램 ►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 캠프 교복 제공 (속옷 정도만 챙겨오면 됨) ► 각 교실마다 LCD 프로젝터, 대형 자동 스크린, 에어컨 등 설치 비록,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짧게 진행되지만 그 기간 동안 영어에 대한 필요성과 동기를 부여해주고 집중적으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주된 목표인 것이다. 특히, 에듀팝콘의 영어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참가기간을 다양하게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참가 문의 전화 쇄도로 7월 3일까지 특별 2차 연장 모집 중에 있으니 참가 기회를 놓쳤던 회원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해외 영어캠프’ 비싸니까 효과 있는 거겠지? No! 무슨 소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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