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도심지내 군부대 43개가 오는 2003년까지 시외곽 등으로 이전된다.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해운대구 수영비행장 관련부대 등 43개부대 1백82만평을 조기에 시외곽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강서구등촌동 국군수도병원과 대구시월성동 월배비상활주로는 1999년까지 이전된다.
김민석 기자 〈kimseok@joongang.co.kr〉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도심지내 군부대 43개가 오는 2003년까지 시외곽 등으로 이전된다.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시해운대구 수영비행장 관련부대 등 43개부대 1백82만평을 조기에 시외곽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강서구등촌동 국군수도병원과 대구시월성동 월배비상활주로는 1999년까지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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