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먼 미국무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14일 오후 비공식 방한했다. 미국측의 4자회담 전담대사로 임명될 예정인 카트먼 부차관보는 15일 권종락 (權鍾洛)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만나 경수로 및 중유공급비용 분담문제, 4자회담재개 및 남북대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최훈 기자 〈choihoon@joongang.co.kr〉
찰스 카트먼 미국무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14일 오후 비공식 방한했다. 미국측의 4자회담 전담대사로 임명될 예정인 카트먼 부차관보는 15일 권종락 (權鍾洛)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만나 경수로 및 중유공급비용 분담문제, 4자회담재개 및 남북대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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