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익 (李義翊).이완구 (李完九) 두 의원이 2일 한나라당을 탈당, 4일 자민련에 입당한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50개로 줄었으며 자민련은 46개로 늘게 됐다.
자민련은 이의익 의원을 대구시장 여권 단일후보로 공천할 예정이며 李의원은 이를 위해 이날 김수한 (金守漢) 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전영기 기자 〈chunyg@joongang.co.kr〉
이의익 (李義翊).이완구 (李完九) 두 의원이 2일 한나라당을 탈당, 4일 자민련에 입당한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50개로 줄었으며 자민련은 46개로 늘게 됐다.
자민련은 이의익 의원을 대구시장 여권 단일후보로 공천할 예정이며 李의원은 이를 위해 이날 김수한 (金守漢) 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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