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턱수염에 이쑤시개 2000여개 꽂아 세계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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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33세의 남성이 이색 세계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종목은 턱수염에 이쑤시개 많이 꽂기다.

조지 개스파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가 열심히 응원하는 가운데 따갑고 아픈 것도 꾹 참아내며 신기록 수립에 도전해 마침내 성공했다. 무려 2222개의 이쑤시개를 턱수염에 심어놓아 종전기록 222개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기록 보유자의 타이틀을 따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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