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의 임선근 사무총장과 김인9단(이사)은 지난 2개월간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을 잇따라 접촉하며 환영 의사를 확인한 끝에 9월에 첫 모임을 갖기로 한 것.
하지만 중국은 '가장 합리적인 중국룰'이 세계 룰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고 일본은 '가장 편리하고 쉬운 일본룰'이 보급에 유리하다는 입장이어서 세계 룰 제정까지는 험난한 고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룰은 부분은 다르지만 기본 골격은 일본룰과 같고 대만 룰은 중국룰과 유사하다.
한국기원의 임선근 사무총장과 김인9단(이사)은 지난 2개월간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을 잇따라 접촉하며 환영 의사를 확인한 끝에 9월에 첫 모임을 갖기로 한 것.
하지만 중국은 '가장 합리적인 중국룰'이 세계 룰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고 일본은 '가장 편리하고 쉬운 일본룰'이 보급에 유리하다는 입장이어서 세계 룰 제정까지는 험난한 고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룰은 부분은 다르지만 기본 골격은 일본룰과 같고 대만 룰은 중국룰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