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윈야드파크' 가 영국정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뽑혀 여왕상 (TheQueen'sAward) 를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여왕상은 65년부터 영국정부가 기업들에 주는 최고영예의 상으로 '수출업적상' '기술업적상' '환경업적상' 등 3개분야로 나눠있는데 삼성이 이번에 받은 상은 수출업적분야의 상이다.
삼성은 95년 영국 동북부 티사이드지역에서 7억달러 어치의 수출액을 올렸다. 삼성은 이번 여왕상 수상에따라 영국왕실의 문장을 향후 5년동안 광고나 제품포장등에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