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는 이스라엘 공용어인 히브리어로 낭독한 취임사에서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평화정착을 원하게 된다면,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재무장관은 "그는 이스라엘 경제를 부흥시킬 최적임자"라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피셔는 지난 1985년 이스라엘이 엄청난 물가폭등을 겪을 당시 미국 정부가 마련한 이스라엘 경제 안정 계획 입안에 미국 정부 자문관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강승민 기자
피셔는 이스라엘 공용어인 히브리어로 낭독한 취임사에서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평화정착을 원하게 된다면,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재무장관은 "그는 이스라엘 경제를 부흥시킬 최적임자"라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피셔는 지난 1985년 이스라엘이 엄청난 물가폭등을 겪을 당시 미국 정부가 마련한 이스라엘 경제 안정 계획 입안에 미국 정부 자문관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강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