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신도시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산본인터체인지에 이르는 아파트단지 도로변에 방음림 (防音林) 이 조성된다.
군포시는 1일 우방.한국공영.한양목련아파트등 아파트 35개동 2천여가구가 밀집돼 있는 산본동 12단지아파트 도로변에 오는 6월까지 상록수 1만3천여그루를 식재키로 했다.
왕복6차선 도로가 인접해 있는 12단지 아파트는 일일 차량 통행량이 5만여대로 그동안 아파트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공해에 시달려왔었다.
엄태민 기자
군포시 산본신도시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산본인터체인지에 이르는 아파트단지 도로변에 방음림 (防音林) 이 조성된다.
군포시는 1일 우방.한국공영.한양목련아파트등 아파트 35개동 2천여가구가 밀집돼 있는 산본동 12단지아파트 도로변에 오는 6월까지 상록수 1만3천여그루를 식재키로 했다.
왕복6차선 도로가 인접해 있는 12단지 아파트는 일일 차량 통행량이 5만여대로 그동안 아파트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공해에 시달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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