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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예회관 ‘라트라비아타’ 공연

중앙일보

입력

노원문예회관 ‘라트라비아타’ 공연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6월12(금)·13(토)일 이틀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가사 하나 알아듣지 못하는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가 눈물을 글썽였던 바로 그 작품. 인씨엠필하
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서울시오페라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축배의 노래’, 비올레타의 대표적 아리아 ‘아, 그이였던가’, 제르몽이 알프레도에게 고향으로 돌아가길 권유하며 부르는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등 관객들에게 친근한 선율로 구성돼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며 12일은 오후 2시 1회, 13일은 오후 3시와 7시30분 2회 공연 예정이다.

▶문의= 02-95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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