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승헌씨 이종격투기 홍보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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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인기 탤런트 송승헌(28)씨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종격투기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의 홍보대사가 됐다.

K-1 측 사무국은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씨와 일본의 정상급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33.藤原紀香)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송씨는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일본 등에서 한류 스타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으며, 후지와라는 '러브 제너레이션' 등 일본 내 여러 드라마.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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