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외국인 투자유치 막힌곳 뚫자…처방제시 했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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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자 1.3면, 14일자 3면, 16일자 3면 '외국인 투자유치 막힌 곳을 뚫자' 는 외국인 직접 투자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과 이같은 산적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살리기 해법 노력이 돋보이는 시리즈였다.

단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은 그간 여러번 제시된 것인 만큼 이번에는 직접 문제가 되는 조항과 정부부처를 직접 취재했더라면 어떠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의 규제가 왜 계속되는지, 규제를 풀 계획이 있는지 등을 전해주었다면 보다 전향적인 시리즈가 됐겠다.

〈모니터 강판권·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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