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셔 무역부대표 내한…한-미 통상 문제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일 내한한 리처드 피셔 미 무역대표부 (USTR) 부대표가 김태동 (金泰東) 청와대경제수석을 만나 국제통화기금 (IMF) 과의 합의에 따른 한국의 경제개혁 추진상황 및 한.미 통상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피셔 부대표는 한.미자동차협상과 관련, 한국내 외제차 할부구매자에의 저당권 설정 등 채권확보 방안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최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