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김동규사장 곧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대한주택공사 김동규 (金東圭) 사장이 그만둘 것으로 알려졌다.

金사장은 지난달 27일 정기이사회 직후 주위 사람들에게 사퇴의사를 표시했으며 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문민정부 출범 후 주공 사장에 임명돼 3년 임기를 마친 뒤 지난해 1월 재선임돼 임기를 2년 정도 남겨두고 있다.

손용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