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전주 국제환경영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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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생태계연구회.환경항공감시단.동진강지대 (지대장 김문수) 주최로 오는 9월 9~14일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일본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각국은 환경문제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며 환경사진전.세미나.환경감시단 발족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은 생태계가 잘 보존된 무주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이 참여하는 환경바자회에서는 환경친화 상품 전시 및 판매 ▶관람객 영상세미나 ▶유명배우들이 추천하는 소장품 경매 ▶협찬사들의 경품제공 등도 있다.

전주 =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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