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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유공 개인·단체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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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보건복지가족부는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114명, 장한 어버이 15명, 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 52곳에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서영란(83)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진송정(69)·노복례(61)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배순규(70) 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이들은 몸이 불편한 남편이나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돌봤다.

권오갑(57)·정동숙(70)·이미자(44)·이선단(70)·박순애(59)·유영호(49)씨는 국민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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