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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좌초 뉴바론호 실종2명 추가로 구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15일 울산 서생 앞바다에서 좌초한 파나마선적 4천4백t급 화물선 뉴바론호 (선장 로메오 퀴톤.54) 실종선원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해경구조대는 16일 오전11시30분쯤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난함정 3척과 해경 헬기로 실종자 수색에 나서 오전11시30분쯤 뉴바론호 선상에서 1등 기관사 델핀 나르트소 (35) , 조타수 미구엘토 에트칸 (27) 을 구조해 인근 온산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울산 =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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