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중앙일보] 하늘을 나는 ‘펭귄 로봇’…실제 펭귄과 크기·움직임 흡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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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최고”…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 상반기,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뽑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주는 뉴스를 전달해 준다는 게 그 이유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김연아는 14위였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1년간 하우젠 에어컨과 현대자동차, 매일우유 ESL, 라끄베르 등 15편의 제품 모델로 나섰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유재석은 2위, 장동건과 비,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이민호, 이효리, 빅뱅 등이 차례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 반포대교 분수대…밤에는 200개 조명 '무지개'

서울시는 ‘반포 한강공원 조성 및 무지개 분수 설치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한강공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2007년 6월부터 총 5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분수대는 이동식 노즐과 수압 조절장치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내뿜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왕복 4차로였던 잠수교 차도를 2차로로 줄이고, 나머지 2차로는 자전거 도로 및 보행자 전용 도로로 조성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로 지구촌 '비상'…발원지 멕시코 100여명 사망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로 인해 26일 현재 멕시코에서만 10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학교를 포함해 대부분의 공공장소를 폐쇄하고 교회 행사를 포함한 공식 행사도 연기하는 등 '국가 비상사태'에 준하는 조처를 내놓았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도 검역 체계를 운영하고 출입국자에 대한 검역과 발열 감시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펭귄 로봇’…실제 펭귄과 크기·움직임 흡사

날지 못하는 펭귄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한데요. 하늘을 나는 에어 펭귄과 물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아쿠아 펭귄을 만나보시죠. 물속에서 헤엄치는 '아쿠아 펭귄 로봇'은 길이 0.77m·무게 9.6㎏으로 실제 펭귄과 비슷한 크기이며 뒤로도 헤엄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에어 펭귄 로봇'은 길이 3.8m·무게 1㎏입니다

"폐품도 예술이다"....에코 아티스트의 세계

우리 주변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전제품, 폐타이어, 컴퓨터 부품 등 생활폐품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만든 이도 즐겁고 보는 이도 즐거운 작품들을 감상해봅니다.

미리 보는 중앙일보에는

▶이혼 건수 감소…'황혼 이혼'은 증가 ▶제주해군기지 건설 확정 ▶"외고 입시, 수학·과학 가중치 폐지" ▶박주영, 프랑스 프로축구 4호골 ▶복지위, 홍보대사로 신은경씨 위촉 등이 담겨 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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