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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강호동 번쩍 들어올린 매력녀 누구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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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체구의 여성이 몸무게 100kg에 육박하는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려 화제다.

미녀 프로레슬러 김지혜는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거구' 강호동을 한번에 들어 올려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출연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레슬링 기술을 이용해 차례로 제압하는 시범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 출연자 가운데 '미녀 출연자' 4명이 출연해 방송에서 미쳐 선보이지 못한 장기 실력을 선보였다. '스타킹' 무대에 다시 초대를 받은 사람은 김지혜를 포함, '싱가포르의 김태희'로 불리는 도회지, '전지현 몸매를 대역한 김선유, 밸리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최윤정 등이다.

도회지는 방송에서 "'스타킹' 출연 후 기획사들로부터 전화가 많이 왔다. 하지만 현재 유학 중이고 학업에 열중해야 하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최윤정은 "'스타킹' 출연 이후 교생 실습을 다녀왔는데 덕분에 인기가 많아졌다"고 소개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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