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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세브란스병원,연말 맞아 자선행사 열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 연말 맞아 자선행사 열어

◇ 세브란스병원이 연말을 맞이해 자선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클리닉 자원봉사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근육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16일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갖는다.

02 - 3496 - 2621. 신촌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척수장애인후원회도 17일 오후 6시30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재활기금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엔 윤형주.안치환등 인기 가수들이 참가한다. 02 - 361 - 7575.

*** 微細수술 국제 심포지엄

◇ 아주대병원은 16일부터 3일간 이 병원 다산관에서 국제미세수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미국 UCLA대 윌리엄 쇼교수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여할 이번 심포지엄에선 미세유방암 재건수술 공개시연등 내시경을 이용한 첨단미세수술법들이 선보이게 된다.

*** 장애아 대상 무료 검사

◇ 한국언어장애연구소는 22~31일 송파구 향군회관 별관4층에서 언어장애와 청각장애.학습장애.자폐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사회를 갖는다.

02 - 424 - 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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