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신]한국방송기자클럽,방송보도대상 수상작 선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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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 방송보도대상 수상작 선정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최동호) 이 선정한 방송보도대상 수상작으로 지난9월3일 KBS '9시뉴스' 에서 방송된 '이어도 2차 수중탐사 성공' (이호섭.김병길 기자) 이 뽑혔다.

TV 취재보도상은 대구 MBC가 취재해 11월17일 'MBC 뉴스데스크' 에서 보도된 '두부에 포르말린 사용' (오태동.김휘주 기자) 이, 보도제작상은 SBS '뉴스추적' 이 7월8일 내보낸 '충격보고 - 죽음의 전자파' (오동헌 기자)가 차지했다.

라디오의 취재보도와 보도제작상은 광주CBS의 '경지정리 총체적문제점 집중 보도' (김의양 기자) 와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한인들의 수난사를 그린 CBS의 '카레이츠,끝나지 않은 유랑' (홍제표 기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KBS의 연중캠페인 '교통량 반으로 줄입시다' 와 관련, 교통문화발전 유공자를 선정하는 'KBS 교통문화대상 시상식' 이 6일 오전11시 KBS본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출퇴근을 솔선해온 김태홍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화물차량 교통량을 대폭 단축시킨 LG유통 물류 SKILL팀이 개인과 단체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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