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2일 토속어종인 빙어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내년초 소양호 빙어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에는 빙어 많이잡기 경연대회와 얼음낚시.팽이치기.썰매타기.설상배구등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겨울축제가 선보인다.
또 축제기간중 인제의 특산품인 치커리차를 비롯, 황태.목공예품 등 내설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특산품전도 함께 열린다.
인제 = 박성균 기자
인제군은 2일 토속어종인 빙어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내년초 소양호 빙어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에는 빙어 많이잡기 경연대회와 얼음낚시.팽이치기.썰매타기.설상배구등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겨울축제가 선보인다.
또 축제기간중 인제의 특산품인 치커리차를 비롯, 황태.목공예품 등 내설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특산품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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