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퇴치 의사모임'서 간질환 국민계몽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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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간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진료하는 의사들이 5일 '간염퇴치를 위한 의사들의 모임' (발기인 대표 : 가톨릭의대 선희식교수) 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국민 계몽활동에 들어간다.

이 모임은 앞으로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의학지식을 쉽게 전달하고, 간질환 환자의 사회적 권리옹호, 진단및 치료지침 개발, 간질환 관련 단체와의 협조체계구축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편 간염퇴치모임은 이날 오후 1~4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지하1층 샤롯데룸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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