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수침교 교통통제 전면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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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다리 보수공사로 지난 95년이후 2년간 교통이 부분 통제됐던 대전계룡로 수침교 (계룡육교~서부경찰서앞 1백68m)가 29일 오전7시를 기해 통제가 전면 해제된다.

이 구간은 지난달 25일 왕복 6차선이 임시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8차선 모두가 개통된다.

이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서대전네거리~둔산신시가지를 잇는 계룡로의 교통혼잡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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