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더비 경매에 나올 백남준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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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 ‘TV를 보는 부처’가 6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경매된다.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인 소더비가 주최하는 ‘당대 아시아 미술품 경매전’에 출품되는 이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1억3600만~2억400만원이다. 부처가 코끼리 머리 위에 올려진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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