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2억원 ‘월드바투리그’ 내달부터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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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의 응원문화는 대국 때 사진도 찍을 수 없는 바둑과는 전혀 다르다. 용산 아이파크에서 벌어진 경기 모습. [이플레이온 제공]


바투는 11줄 바둑판을 이용한 온라인 두뇌전략게임이다. 바둑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많다. 조훈현 9단은 바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호 9단, 구리 9단 등도 바투를 계속 하고 싶다는 의견이다. 전체 바둑계는 아직 경계 반 호기심 반의 자세로 지켜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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