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옳은 말 하다가도 투표소만 가면…" 이회창총재 지역감정에

▷ "평소에는 옳은 말을 하다가도 투표소에서는 마음이 바뀌는 일들이 많았다. "

- 신한국 이회창총재, 전남 결의대회에서 지역감정을 지적하며.

▷ "TV를 통해 신한국당 당무회의를 보니 5공시대 민정당 당무회의를 보는 것 같았다. "

- 국민신당 김충근 (金忠根) 부대변인.

▷ "이른바 황금분할을 즐기고 있을 때가 아니다.

두 李후보중 한사람에게 영남표가 몰리면 전세가 금방 역전될 수 있다. "

- 국민회의 관계자, DJP 연합후 지지율 답보에.

▷ "국민신당은 창당자금 출처를 십시일반이라고 했으나 단 한번도 공개모금이나 내부모금행사가 없었다.

부산지부 창당대회 당비모금함엔 단돈 70만원이 있더라는 보도도 있었다. "

-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

▷ "기후를 관리할 줄 아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했다.

기후관리를 일기예보쯤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기후관리가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

- 문승의 (文勝義) 기상청장, 기후법제정.국가기후계획위 설치 등을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