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종합촬영소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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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종합촬영소가 착공 6년7개월만인 5일 오후2시 개관식을 가졌다.

영화진흥공사가 6백5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경기도남양주시조안면삼봉리 일대 40여만평에 마련한 서울종합촬영소는 스튜디오등 1만2천평의 건물과 3만평의 야외오픈세트장으로 이뤄져 있다.

스튜디오 시설을 둘러보는 이경재 (李敬在) 의원.이세기 (李世基) 문체공위원장.김동호 (金東虎) 부산영화제집행위원장.송태호 (宋泰鎬) 문체부장관.申榮均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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