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광주시민대상 김계윤씨등 4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로 김병원 김계윤 (金桂潤.사회봉사부문) 원장등 4명이 최종 확정됐다.

시는 21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金씨를 비롯해 전남대 김태성 (金泰成.학술부문) 교수, 광주시레슬링협회 이종규 (李宗奎.체육부문) 회장, 서산콘크리트 염홍섭 (廉洪燮.지역경제진흥부문) 대표이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시는 예술부문의 경우는 적격한 수상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다음달 1일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상금 5백만원씩을 시상키로했다.

광주 = 구두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