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신고 119로 통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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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금까지 119와 129로 이원화돼있던 응급환자 신고전화가 119로 통합, 1일부터 인천및 대전지역에서 시범운영된다.

신고전화 통합은 내년 1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모든 광역시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119 구급대는 응급환자 처치와 병원이송을, 129 응급환자정보센터는 129 대신 다른 전화번호를 사용해 질병상담및 병원안내를 전담하게 된다.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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