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신]전주방송 27일 개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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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JTV (전주방송.사장 白樂千)가 27일 오후4시 개국한다.

UHF 채널30번으로 방송되는 JTV는 전북 전주시.익산시.군산시.김제시 일원.정읍시.완주군.임실군.부안군 일부와 충남 논산군.서천군.부여군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하고 있다.

자체 편성비율은 21.2%.PD.기자를 포한한 89명의 제작인력과 기술및 행정직 60명을 확보한 상태. 개국특집으로 50분물 3부작 다큐멘터리 '전라도 백서' 와 역시 50분물 3부작 '세계의 초등교육 그 현장을 가다' 를 내보낸다.

대선관련 보도특집으로 대선후보 5인에게 지역현안을 물어보는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 가 29일 저녁7시30분부터 8시까지 매일 방송된다.

방송위, SBS에 사과 명령

방송위원회는 24일 모델선발대회중 행사협찬사인 특정의류업체 의상으로 패션쇼를 구성하고 업체명을 자막으로 방송한 SBS '슈퍼엘리트모델대회' 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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