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호국安保투어'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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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육군은 17일 장병이나 군무원,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및 가족을 위한 '호국 안보 패키지 투어' 상품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여행상품은 서울 용산 용사의 집을 출발해 설악산을 거쳐 화진포 콘도.통일전망대.오죽헌을 돌아보는 1박2일 일정으로 꾸며져 있다.

육군은 앞으로 강원도 지역 외에 전적지와 관광지를 연계하는 새로운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대상을 일반인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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