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젊은 여성작가 5인전 14일까지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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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주출신 젊은 여성작가 5명이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4일까지 송원갤러리에서 열리는 '서른전후 여성작가 5인전' 은 여성이 지닌 감수성을 화폭에 담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현숙.김유미.윤해옥.신수정.한지희씨등 5명. 이번 전시회는 광주비엔날레와 때맞춰 '광주지역 여성 미술의 일상' 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Ⅰ (김유미).여정 (김현숙).야생화 (윤해옥).꽃 (신수정.사진).꿈 (한지희) 등 5~1백호에 이르는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광주 =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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