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비침습적 시술로 지방 제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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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만이나 다이어트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상당수는 누가 봐도 날씬한 여성들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의심스럽게 만든다. 체중은 그리 많이 나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날씬하지만 스스로 비만이라는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의 고민은 국소 부위에 붙은 살들, 복부, 허벅지, 옆구리, 종아리 등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부위의 살들에 대한 고민이다. 상당수 여성들이 살을 빼기 위해 비만클리닉을 찾는 일이 많아지면서 비침습적 치료기기인 ‘울트라쉐이프(www.ultrashape.co.kr)’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울트라쉐이프는 특히 여성들이 원하지 않는 지방 제거를 위해 가장 많이 시술 받아왔던 “지방흡입술”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흡입술은 전신마취 후 메스를 이용해 몸에 구멍을 내고 흡입기를 끼워 지방을 뽑아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수술에 대한 공포심과 수술 후 흉터가 남고,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있으며, 복대를 장기간 착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 울트라쉐이프는 수술 없이도 초음파의 일종인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집약된 초음파 에너지가 피하에 있는 지방층 사이 정확한 깊이에 전달하는 특허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혈관, 신경 및 주변 세포의 손상 없이 원하는 지방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부분비만을 간단히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이같은 안전성과 지방제거 효과는 세계 여러 곳의 환자들에게 수행된 임상 결과를 통해 알수 있는데, 세포 인접 혈관, 신경 및 주변 세포의 손상 없이 1회 시술로 신체 둘레가 평균 2~4Cm 감소했으며, 3회 시술로 평균 4~6Cm의 사이즈 감소를 나타나고 있다는 논문이 SCI급으로 외국 유수 저널에 발표되어 있기도 하다. 시술 시간은 30~60분이면 가능하며, 1회 시술 후부터 유의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나 3회 시술이 원칙이며 그 후 지방 두께와 둘레 감소의 증가폭 및 결과치가 향상됨을 알 수 있다. 시술받은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시술 기간 동안 무통증과 편안함이 보고 됐고, 정상적인 혈관과 소변검사를 통해 안전한 지방 제거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전혀 없고, 즉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는 시점에 많은 여성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1588-806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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