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훼손된 공공시설물 신고인에 2천원짜리 전화카드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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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지급해줍니다."

서울금천구는 20일 파손된채 방치돼 있는 보도블럭.가로등.맨홀등 공공시설물을 발견해 구청에 신고하면 1건당 2천원 상당의 공중전화 카드를 지급키로 했다.

신고대상은 보도블럭을 비롯, 공중변소.가로휴지통.가로수.가로등.육교등 모든 공공시설물로 훼손사항을 구청 종합민원실 (895 - 8572) 로 알려주면 된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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