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유권하 부장 삼성언론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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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제13회 삼성언론상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유권하(사진) 부장의 ‘레나테 홍, 47년 만의 포옹’(신문 기획취재)을 비롯해 총 5개 부문 6건을 선정 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뉴스취재=공직자 등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실태(국민일보 남도영 차장 등 5명)▶신문 기획취재=무기수의 진범조작 사건 진실 추적(동아일보 이명건 기자 등 3명)▶방송 기획취재=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KBS 정재용 기자)▶보도사진·보도영상=숭례문 화재 중 현판 추락 영상 보도(SBS 신동환 기자)▶특별상=‘천국의 국경을 넘다’ 크로스미디어 보도(조선일보 박종인 기자 등 7명)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각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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