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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자프로골퍼 탄생… 전 아마대표 박나미등 8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전아마추어골프국가대표 박나미 (19) 등 8명이 프로무대에 서게됐다.

박나미는 25일 용인프라자CC에서 끝난 제2차프로테스트에서 3라운드합계 7오버파 2백23타를 기록, 1위로 프로관문을 통과했다.

박나미와 함깨 이번 테스트를 통과한 골퍼는 채영숙.백지영.신영숙.정사성.정명인.김지숙.김복자등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실시하는 프로테스트는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지는데 15오버파 이내를 기록한 선수들에게 프로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테스트로 여자프로골퍼는 모두 1백4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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