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출산하면 차값 깎아 드려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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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현대차와 서울시는 6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차 할인을 골자로 한 ‘출산 장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현대차는 서울에 주소지를 둔 가구 중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이미 세 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구, 서울시가 발행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가구가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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