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삐뚤빼뚤 ‘입춘대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쓰고 있다. 선조들은 봄을 맞는 방법으로 좋은 뜻이 담긴 글귀를 대문 기둥 에 붙여 가정의 복을 빌었다.

김상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