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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체급서 금메달 - 캐나다컵 자유형레슬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한국이 97캐나다컵 자유형레슬링대회에서 8체급중 7개체급을 석권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캐나다 쿠웨프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동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노원창(삼성생명)이 63㎏급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1백25㎏급을 제외한 전 체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새로 생긴 54㎏급에서는 정순원(용인대)이 우승,새체급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97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 문의제(삼성생명)도 7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 정진혁(군포시청.58㎏급),황상호(삼성생명.69㎏),양현모(조폐공사.85㎏급),김태호(제주도청.97㎏)등도 체급 최강자가 됐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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