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전국의 중.고교 음악선생님이 추천하는 1백곡의 클래식 명곡을 선정하여 청소년의 교양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이중 주요곡을 다시 엄선하여 오는 8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대축제를 마련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중.고교 음악선생님들의 설문을 기초로 청소년기에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을 선정,청소년들이 즐겨 듣도록 하는 교육적 목적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우선 오는 7월5일까지 실시하는 1백곡의 명곡 선정에 전국 중.고교 음악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백곡의 선정〉
◇참여방법:①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향곡.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성악곡(우리가곡 포함)등 장르별 클래식 명곡을 5곡씩 추천
②추천곡은 추천인의
근무학교명.성명.연락처(전화번호)와 함께 반드시 서면 기재,팩스 또는 우송 ③접수기간:7월5일까지
◇참가자격:현직 중.고교 음악교사
◇선정방법:추천 빈도순으로 장르별 20곡씩 1백곡을 선정하고 가장 많은 곡이 선정된 선생님 순으로 1백분을 결정함.최종 선정된 1백분의 선생님들께는 기념품과 음악회 초대권을 보내드리고 공연 전단과 팸플릿에 사진과 함께 학교.성명.사진을 게재함.선정된 1백곡은 인쇄물.음반으로 제작하여 교육목적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음악회〉
◇일시:8월17~18일 오후7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강당
◇프로그램:1백곡중 주요곡을 엄선하여 오케스트라와 독주자가 연주함
*문의:02-598-8277/팩스 02-598-5266 우송:서울중구순화동7 중앙일보 문화사업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1백곡 선정 담당자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