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숙박 '별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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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산림청은 9일 "최근 7월 사용 분 국영 자연휴양림(전국 28개) 숙박시설 추첨 예약을 받은 결과 경기도 가평군의 유명산휴양림 반달곰방이 233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3.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부분의 신청자가 7월 하순에 몰려 있어 7월 초순 사용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미예약 방과 8월분 예약문의, 예약정보시스템(www.huyang.go.kr) 또는 042-481-6751~3.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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