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북한 용천 폭발사고 피해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콘서트 '유니세프 난장'이 오는 12~20일 경기도 부천 김덕수 난장 극장에서 열립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한울림 예술단.씻김굿 예술단 등 전통 공연 단체, 고은 시인, 가수 조덕배, 그룹 동물원.노브레인.트랜스픽션, 라틴 밴드 코바나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가합니다. 행사기간 중 학생 단체를 위한 체험학습 공연도 매일 열립니다. 어린이옷 장터, 서화.도서.문구 전시.판매, 영화상영 및 사인회, 주말 먹거리 장터, 북한음식 체험전, 맥주 페스티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용천 어린이를 돕기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일시:6월 12~20일(매일)
▶ 장소: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김덕수 난장 극장
▶ 티켓: 청소년 1만원, 성인 2만원.
▶ 예매:티켓파크(www.ticketpark.com),1544-1555
▶ 공연 문의:02-762-7300, 032-326-3002
▶ 주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한울림, 룡천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인 모임
▶ 주관:난장컬쳐스
▶ 후원:중앙일보·부천시·경인방송·한국문화예술진흥원·기초예술연대·창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