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경월 2연승 신바람 - 아시아클럽핸드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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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두산경월이 일본의 와쿠나가제약을 누르고 97아식스배 아시아클럽대항핸드볼대회에서 2연승했다.

두산경월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와쿠나가제약과의 남자부 리그 2차전에서 장신슈터 이학면(194㎝.6골)과 GK 이민우의 활약에 힘입어 23-19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경월은 2승을 마크,라이벌 상무와 동률을 이뤘다.

여자부 B조의 진주햄은 동성제약을 33-27로 꺾어 3승째(1패)를 기록했다. 왕희수 기자

◇제6일(24일.잠실체) ▶남자부 리그 두산경월 23-19 와쿠나가제약 (2승) (1승1패) ▶여자부 A조히타치 26-19 중국 (1승2패) (1무3패)대구시청 25-22 청주시청 (3승) (1승1무1패) ▶동 B조진주햄 33-27 동성제약 (3승1패) (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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