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를 도울 구호품을 실은 장영해운 소속 제8장영호(2천6백28.선장 姜孝柄.51)가 23일 오전11시 부산항 7부두에서 함남 흥남항으로 떠났다.
이 배에는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고향 강원도고성군에 지정기탁한 2억8천여만원어치의 밀가루 약 1천(22㎏들이 4만5천4백50부대)과 한국기독교 북한동포후원연합회가 조선기독교연맹으로 지정기탁한 라면 10만상자(3백만개.시가 4억8천여만원 상당)가 실렸다. 부산=허상천 기자
북한동포를 도울 구호품을 실은 장영해운 소속 제8장영호(2천6백28.선장 姜孝柄.51)가 23일 오전11시 부산항 7부두에서 함남 흥남항으로 떠났다.
이 배에는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고향 강원도고성군에 지정기탁한 2억8천여만원어치의 밀가루 약 1천(22㎏들이 4만5천4백50부대)과 한국기독교 북한동포후원연합회가 조선기독교연맹으로 지정기탁한 라면 10만상자(3백만개.시가 4억8천여만원 상당)가 실렸다. 부산=허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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