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산 동아시안 챔프 김순형 종별육상서도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부산 동아시안게임 8백챔피언 김순형(대동은행)이 제26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김순형은 2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끝난 남자일반부 8백에서 1분48초24를 기록,팀동료 김용환(1분49초29)과 조태희(익산시청.1분49초73)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일반 장대높이뛰기에서는 한국최고기록(553㎝)보유자 김철균(울산시청)이 불참한 가운데 박병준(상무)이 혼자 출전,480㎝의 부진한 기록으로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