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마사지로 뱃살 쏘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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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는 뱃살 빼기 열풍이 불고 있다. 뱃살이 성인병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해 건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뱃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이제부터 ‘뱃살도둑(사진)’으로 추운 겨울 복부를 날씬하게 만들어 보자. 우리나라 민간 한방 요법을 응용한 복부 마사지기 뱃살도둑(www.baesal.com)은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뜸과 아픈 배를 만져주던 어머니의 손길, 그리고 숲 속의 음이온이 합쳐져 뱃살을 제거하는 복부 마사지기다.

뱃살도둑은 복부비만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감소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는 3000도의 고열에서 구워낸 손가락 모양의 6개 세라믹 마사지 봉이 들어 있어 음이온 방출과 함께 복부를 마사지해 준다. 특히 6개의 세라믹 마사지 봉에 들어 있는 특허 물질인 레드텅스텐 램프는 최적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복부 등 마사지를 받는 부위에 온열을 더해 준다. 이때 발생하는 열은 쑥뜸을 뜰 때 발생하는 고열과 원적외선으로 45도 이상이 되면 지방이 분해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고안됐다. 1544-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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