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박원출)가 정부투자기관 중 처음으로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노사는 지난 4일 노사 교섭을 갖고 ▶주 40시간 및 주 5일 근무제 도입▶월차휴가 폐지▶연차 유급휴가 조정(15~25일)▶임금 총액대비 3% 인상 등에 합의,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노사는 교섭에 들어간 지 11일만에 협상을 타결지었다.
대전=김방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박원출)가 정부투자기관 중 처음으로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노사는 지난 4일 노사 교섭을 갖고 ▶주 40시간 및 주 5일 근무제 도입▶월차휴가 폐지▶연차 유급휴가 조정(15~25일)▶임금 총액대비 3% 인상 등에 합의,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노사는 교섭에 들어간 지 11일만에 협상을 타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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